[보도자료] ㈜툴젠, 한국폴리텍대학과 유전자가위 전문인력 양성 업무협약 체결

주식회사 툴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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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.05.04

 

툴젠 김영호 대표 (왼쪽)와 한국폴리텍대학 김만곤 분당융합기술교육원장 (오른쪽)이 업무협약 체결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. 

사진 제공=(주)툴젠

 

2022년 05월 04크리스퍼(CRISPR) 유전자가위 원천특허를 보유한 유전자교정 전문기업 ㈜툴젠(대표 김영호 · 이병화, KOSDAQ 199800)은 한국폴리텍대학 분당융합기술교육원 (원장 김만곤)과 유전자가위 기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.

 

크리스퍼(CRISPR) 유전자가위는 유전자교정 기술의 핵심 도구로 세포 내 특정 유전정보를 선택적으로 교정할 수 있기 때문에 생명 과학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특히 2020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하는 등 과학적산업적 혁신성을 인정받았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관련 분야의 전문인력은 많이 부족한 상황이다.

 

이에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크리스퍼(CRISPR) 유전자가위 전문인력 양성에 함께하기로 뜻을 모았다구체적인 내용으로는 상호 정보교류국가 연구과제의 공동 수행연구인력의 교육훈련 등 협력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.

 

한국폴리텍대학 분당융합기술교육원은 수도권 강소기업과 기업맞춤형 실습 프로젝트 과정을 운영안정적인 취업 경로를 제공한다높은 취업률과 취업유지율을 기록하고 있고전액 국비 과정으로 운영되며 △데이터융합SW △생명의료시스템과 △임베디드시스템과로 구성됐다최근에는 AI기술을 바이오헬스케어핀테크머신비전 분야에 연계하고 있다.

 

한국폴리텍대학 분당융합기술교육원 김만곤 원장은 유전자가위 기술분야의 세계적인 기업인 툴젠과 한국폴리텍대학 전국 40개 캠퍼스 중에서도 분당융합기술교육원이바이오메디컬 산업 분야에 있어서현장실무기술인력 교육 및 양성이라는 국가적 과제에 함께 동반자로서 같이 갈 수 있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.

 

툴젠의 김영호 대표이사는 툴젠은 그동안 서울대학교충남대학교단국대학교경북대학교 등 여러 교육기관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산학 협력 문화를 정착하는데 노력하고 있다, “앞으로 한국폴리텍대학 분당융합기술교육원과 유전자가위 전문인력을 양성하여 R&D 생태계의 저변을 넓히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.


㈜툴젠 (Toolgen Inc.)에 대하여

툴젠은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원천특허를 바탕으로 인간 치료제 및 동/식물 개발육종 분야 등에서 연구와 사업을 진행하는 바이오 벤처기업이다.

크리스퍼 유전자가위는 유전자교정 기술의 핵심 도구로 세포 내 특정 유전정보를 선택적으로 교정할 수 있기 때문에 생명 과학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툴젠의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원천특허는 미국유럽중국호주일본 등 주요 10개국에서 등록되었으며바이엘 등 세계적인 기업들에 라이센싱 되어 그 경쟁력이 확인된 바 있다.

  





한국폴리텍대학 분당융합기술교육원은

한국폴리텍대학 분당융합기술교육원은 폴리텍 최초 대졸자 대상 고학력자전문직업훈련기관으로 수도권에 고용효과가 높은 서비스산업(ICT, BT, 응용SW)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.

2016년 개원 이후 매년 수료생 평균 취업률은 90%이상을 유지하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