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보도자료] 툴젠, 호주 CARtherics에 기술이전한 유전자교정 CAR-T 세포치료제, 인간대상 최초의 임상시험 초읽기

주식회사 툴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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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03.02

호주 ‘CARtherics’ 社의 CTH-004 (유전자 교정된 TAG-72 CAR-T) 임상시험을 위해 Peter MacCallum Cancer Centre와 Collaborative Development Program 계약체결 
툴젠의 유전자교정 기술이 적용된 첫 임상 예정

 

㈜툴젠(대표 김영호 · 이병화, KOSDAQ 199800) 은 호주의 세포치료제 기업인 ‘CARtherics’ 社 에게 기술 이전한 유전자 교정을 포함하는 CAR-T 세포 치료제가 인간을 대상으로 한 최초의 임상실험이 될 것이라고 밝혔다. 

Peter MacCallum Cancer Centre와 Cartherics는 난소암 치료를 위한 CAR-T 세포 요법(CTH-004) 개발을 목표로 CDPA(Collaborative Development Program Agreement)를 체결하였으며, Peter MacCallum Cancer Centre에서 실시할 임상시험은 유전자 교정을 포함하는 툴젠의 차세대 CAR-T 세포 치료제(CTH-004) 임상으로 이번 임상은 툴젠의 유전자교정 기술을 적용한 치료 후보물질의 인간을 대상으로 시험하는 최초의 사례가 될 예정이다.

 

이번 CDPA(Collaborative Development Program Agreement)는 Peter MacCallum Cancer Centre를 통해 CTH-004의 임상수준의 제조 임상 시험을 수행하는 것이며임상 시험은 chemotherapy등으로 치료에 실패한 난소암 환자 6-12 명을 대상으로 진행될 예정이고, 임상 시험의 주요 목표는 이 환자 집단에서 CTH-004의 안전성을 조사하는 것이다.

 

난소암은 치명적인 고형 중 하나로 호주에서만 매년 1,000명 이상이 목숨을 잃고 있으며, 진단 후 5년간 생존율이 49 %에 불과하기 때문에 치료제개발이 시급한 상황이다.

 

Cartherics의 CEO Alan Trounson "난소암을 통제하기 위해 도움이 필요한 많은 환자가 있으며 CAR-T 요법은 게임 체인저가 될 수 있고, 이 잠재적 치료법이 가능한 한 빨리 임상 시험에서 테스트되도록 하는 것이 우선 순위”라고 밝혔다.

 

툴젠 김영호 대표이사는 툴젠의 유전자교정기반 차세대 면역세포치료가 임상단계로 진입해 기쁘다며, 앞으로 툴젠이 진행하고 있는 다양한 신약개발 파이프라인들에 대한 가시적인 성과를 도출할 수 있도록 더욱 최선을 다하겠다라고 전했다.

 

툴젠 (ToolGen Inc.) 대하여

툴젠은 크리스퍼 유전자가위 원천특허를 바탕으로 인간 치료제 및 동/식물 개발, 육종 분야 등에서 연구와 사업을 진행하는 바이오 벤처기업이다. 

크리스퍼 유전자가위는 유전자교정 기술의 핵심 도구로 세포 내 특정 유전정보를 선택적으로 교정할 수 있기 때문에 생명 과학 분야에서 폭넓게 활용되고 있다. 
툴젠의 크리스퍼 유전자가위 원천특허는 
미국유럽중국, 호주, 일본 등 주요 9개국에서 등록되었으며, 바이엘 등 세계적인 기업들에 라이센싱 아웃 되어 그 경쟁력이 확인된 바 있다.

 

카세릭스 (Cartherics Inc.) 대하여

카세릭스는 호주, 멜번에 위치한 면역세포기반 치료제 개발 전문기업으로서 CAR-T 및 CAR-NK세포치료제를 기반의 항암제를 연구개발하고 있다.

지난, 2021년 툴젠의 차세대 면역세포 플랫폼 및 유전자 교정기술을 카세릭스에서 라이선스-인 한 사례가 있으며, 이를 통해 현재 임상진입을 목표로 연구개발을 진행하고 있다.

 

Peter MacCallum Cancer Centre 대하여

Peter MacCallum Cancer Centre는 호주 멜번에 위치한 암전문 연구, 교육 및 임상센터로서 750명 이상의 실험종사자 및 임상연구원을 포함하여 총 3,300명의 직원이 일하고 있다.